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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譯:서인영-헤어지자╱徐仁英-分手吧

  • koukosyang
  • May 16, 2013
  • 2 min read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길게 말할 것도 더 없잖아 우리 사이 단지 여기까지야 그대 향기 여전하지만 내 맘은 나비처럼 떠도네 가지 말란 말도 차마 내뱉질 못하고 서로에게 서로를 미루네 절대 걱정도 하지 말자 눈물보다 무의미한 그런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길게 말할 것도 더 없잖아 우리 사이 단지 여기까지 우리 사이 단지 여기까지야

雖然你就在我身旁

我的心卻沒有容身之處 雖然你正握緊我的手 我的心卻沒有容身之處 一起經歷過的回憶還高掛在天空中 我的心卻正鮮紅地凋謝 曾經說過的話也在晚霞中漸漸散去 只剩下影子不斷延長 我們 分手吧  也別再回頭看 就那樣分手吧 愛情又有什麼用呢 當接吻也只像是習慣 如同砂礫一般粗糙 我們 分手吧  也別再回頭看 就那樣分手吧 反正我們再沒什麼話好說 我們之間就到這裡吧 你的香味依然如昔 我的心卻像是蝴蝶般不定飛舞 「不要走」這句話我也不忍心說出口 我們不過在連累彼此而已 拜託別擔心我,這比眼淚還沒有意義 我們 分手吧  也別再回頭看 就那樣分手吧 愛情又有什麼用呢 當接吻也只像是習慣 如同砂礫一般粗糙 我們 分手吧  也別再回頭看 就那樣分手吧 反正我們再沒什麼話好說 我們之間就到這裡 我們之間就到這裡吧

翻譯:鳳梨。 同步發表於PTT KoreanPop板。 其他轉貼請載明出處。

--- (照片是我私心,吼淡妝隨性小舌頭。) 第一次翻超on檔的歌呢 是一首從早上聽到現在越聽越想分手的歌。 謹此獻給我那些未能備份到,姊姊們的檔案。(悲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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